음악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작고 조용한 감정 컨테츠 제작소
화려하고 멋있는 플레이리스트는 없습니다. 훌륭하고 멋진 사운드도 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 남은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스스로 묻습니다. 어떤 장면을 보고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생각에 잠기셨나요? 조용하고 차분한 당신의 마음한켠에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남는 사운드를 들려드리는 공간입니다.
노래
당신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음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함께” 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생각이 당신의 마음에 와 닿기를…
한줄의 울림
어느날 길을 걷고 있는데 낯선 광고 문구가 마음을 멈추게 합니다. “괜찮아 아직 기회가 충분해” 순간 울컥했던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세상속으로 달립니다.
목소리의 온도
가느다랗고 여린 톤, 조금은 느린 말투, 또렷한 문장, 어릴 적 들었던 엄마의 목소리는 아무렇지 않게 우리 등을 토닥여 줬습니다. 목소리 온도는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천천히 걷기
요즘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럴수록 더 자주 멈춰서서 생각도,감정도,숨쉬는것도, 잠시 쉬어가야 할 듯 합니다. 천천히 걷는 것은 때론 용기가 필요합니다.
리뷰 및 후기
평상시엔 잘 몰랐는데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강탈당한 거 같아요 오늘은 이유없이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놓고 싶었는데 이 사이트의 음악,글귀,이야기가 제게 큰 자극도 되고 위로를 주네요
김00
가정주부다보니 하루종일 아이와 시름해요 그래서 전 늘 쉼터가 없네요.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가볍지도 않으면서 글과 음악을 들으면 나를 잠시 멈추고 생각하게 되요 육아로 지친 하루지만 위로받는 맘이 들어 감사하네요
박00
참 꾸밈없이 정직하게 감정을 건드리는 사이트란 생각이 듭니다. 투박하지만 그게 오히려 더 감정을 자극하고 울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 한문장이 이렇게 나를다시 생각하게 할 줄은 몰랐네요.. 디지털속의 아날로그 같은 그런 곳인거 같습니다.
정00
우연하게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첫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어요 감정의 온도 나는 몇도일까 생각해 보면서 늘 세상속에 나도 뜨겁게 달구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여유롭게 온도를 내리면서 나를 돌아보려구 합니다.
이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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